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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거품구조란? (사랑의 존재의 모습으로..)

코스모피아 | 2005.12.16 21:36 | 공감 0 | 비공감 0
사랑의 존재의 모습으로.. Date : 2001-12-06 18:55:02 hit : 206

존재하지 않는...
어둠의 먹구름[빙의 귀신 사탄 마귀 원죄 업등]을..
존재의 실상으로 착각하고.. 받아드려...
어둠의 시공간을 창조하여...
피곤한 삶을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당 등의 어둠의 체널러[영매자] 들을 영적바이러스 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존재들은 가상적 존재에 불과합니다.

실상의 존재들이 아닙니다.
그저 어둠의 거품에 불과합니다.

우리 안의 거대한 사랑의 바다에서..
영롱한 사랑의 태양이 떠오르면서..
사랑의 도구인 우리의 존재를 통하여..
사랑의 느낌 생각 행위를 선택함으로써...
일체의 어둠의 먹구름이 걷히고...
[어둠을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영롱한 사랑의 태양이...
마음과 영혼의 대지 위에...
지상의 온 누리에...
찬란하게 광휘되어 .
비추고 있습니다.

2001.12.6
miracles

코스모피아 통신수련에 적극 참여하시고..
침묵의 시디를 활용하시고...
체험기를 올리시고...
여건이 되시면..프로그램에도..
참여하세요..

삶은 사랑이고...
삶은 생명이며..
삶은 평화...
삶은 풍요와 감사임을...
느끼고 체험하시게 됩니다.
새롭게 기적의 존재 모습으로..
탄생하신 모습에...
미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12.6
miracles


[다음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질문자; 어둠의 거품 구조는 무엇입니까?

답변자; 박성광 Date : 2001-06-07 11:43:02 hit : 302

`거품의 구조` 는
다름 아닌, 조건 반사적인 판단과 반응들을 상습적으로 하게 하는
우리 내부의 관념(고정 관념화된 믿음의 근거들) 들을 말합니다.

거품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거품자체가 터지면 허무하고, 부풀 때는
컵을 가득 채우도록 순식간에 부풀지만, 실속있는 내용물은 전혀 없습니다.
순식간에 다시 줄어들고, 불어대면 다시 순식간에 늘어나는
에너지 낭비죠?

이러한 거품의 속성이 우리 안에 왜곡된 신념(판단근거)들의 속성과
무언가 어울리는 면을 가지고 있기에 `거품` 이라는 말이
참 잘 맞아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거품 구조의 삶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구조`(거품구조) 라고 할까요?

모든 상황과 문제에 대한 1차적이며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자신의 무지-스스로를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외부에서 아무리 답을 찾아도, 일시적으로 해결되는 듯
편안해 보일 수는 있지만 자신의 내부의 의식차원이 상승하지 않으면,
잡초들의 윗부분만 잘라내고 뿌리는 그대로 남아
언제라도 다시 번성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습관적인 판단과 반응의 뿌리들을 꾸준히 뽑아야 하며,
결국은 통채로 뽑아내고 그 곳에 다시
긍정적인 씨앗(신념)들을 심음으로서도 극복이 가능합니다.

`관계` 는 우리 자신의 내면(의식차원과 내용물들-신념들과 같은-)의
반영입니다.

부정적인 판단과 반응의 뿌리 하나를 뽑았다 하더라도 하나 뽑고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은 사랑받지 못한다.` `나는 사랑이 부족하다.`라는
신념이 한 개인의 내부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러한 1차적인 거품 신념으로부터 다시 나무가 위쪽으로
점점 더 많은 잔 가지를 치듯이 여러가지 하위 거품 신념들이
파생 가능해집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 -->
`나는 사랑이 부족하다.`-->
불안감, 두려움, 부족감, 빈곤함의 원초적인 감정 파생 -->
(외부로 투영) `세상은 부족한 곳이다` -->
외부의 대상을 소유함으로서 부족감을 채우려 함
`가져야 한다.소유해야한다.`(부족한 사랑감,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서)
강박된 소유욕구 발생 -->
`세상은 냉정한 곳이다.`-->
인간관계, 돈, 가족, 기타 많은 부분에 대한 여러가지 거품신념 파생--->
그 사람의 삶은??

이러한 구조(거품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임시방편 식으로 하나씩 뿌리뽑으려 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원초적인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해결.
뿌리부터 통채로 덩어리채로
뽑아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과정이 진정한 `의지`와 `사랑`- 특히 `사랑` -없이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왜곡된 거품신념들이 통채로 뽑아지고
본래적인 완전하고 풍요롭고 창조적인 빛의 모습으로 깨어난다는 것은
자기자신과의 화해 그리고 용서, 수용(포용)
그리고 관계맺은 모든 타인과의 완전한 용서와 화해를 수반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세상과의 화해, 우주와의 화해도 포함합니다.
이 과정을 단순히 글로서만 표현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말그대로 몸과 마음 영혼이.. 함께하는 과정이니까요.
진실함이 없이는 어려운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가족과 가까운 동료 -날마다 만나고 부딪히는-, 이성(부부)간의 관계 등은
자신의 내부의 현재 의식차원 -자신의 내용물-을 반영하는
가장 직접적인 거울과도 같다고 봅니다.

이러한 식으로 본다면,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 내부의 모습- 들을 볼 수 있고
거울처럼 자신을 되돌아 자각하고 통찰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 창조할 수 있습니다.
`자각` 자체가 커다란 창조 행위입니다.

우리의 내부를 투영하는 관계란
단순히 현재의 일반적인 범위의 관계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의 관계 ,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이어지는
가계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더 나아가 자신이 태어나 살고 있는 지역과 고향과 국가와의 관계도
살펴보시고 깊이 느끼어보세요.

우리의식 차원의 문제는 결국, 내 안으로부터 시작되어서
가족,가계는 물론, 국가관의 관계, 별들과의 관계까지 파생되어
어떠한 내부의 공통점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어떠한 것-상황 사람, 돈 기타 등등-도 문제가 될 수 없고,
결국 모든 것은 우리 의식차원(또는 의식 내부)의 문제일 뿐입니다.


진정한 `의식차원의 변화`란 무엇일까요?

우리 내부의 참된 순수한 본질은
거품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거대한 바다와 같습니다.
빛의 바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사랑`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을 잘 해나갈 수 있는 무한한 능력과
여유로운 시간, 도구, 조건 모든 것을 이미 갖추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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